정희와 함께한 사진

롯데월드에서의 광란의 하루 1탄

정희아빠 2007. 8. 28. 11:33

 

롯데월드에 도착해서 흥분된 마음을 추스리지 못한 사랑스런 정희 ㅎㅎ

 

점점 포즈가 다양해지고 있다 ㅋㅋ

 

보통 사진찍으면 시큰둥했는데 ㅋㅋ 요 앞에서는 먼저 찍겠다고 폼 잡는다 ㅎㅎ 잘 나왔지? ㅋㅋ

 

속상해 죽겠다... 어두운곳에서 찍은 것이 다 이케 나왔네 ㅠ.ㅠ

공연시간과 놀이기구 위치를 파악하고 첫 코스였던 목마... 근데 왜 자꾸 삐그덕 거리는거얌... 롯데월드에 항의할래다가 참았다 ㅋㅋ

 

 

아... 가슴아팠던 순간이다... 원래는 크레이지 범퍼카를 타고 크레이지하게 놀고팠는데 ㅠ.ㅠ 커트라인 140cm을 못넘겨서 ㅋㅋ

어린이용 범퍼카를 타는걸 보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는 ㅋㅋ

 

 

정글탐험인가? 그 앞에 멋진 코끼리 앞에서 포즈를 취했는데... 아~ 여기서부터 어두운 곳이라 사진이 정말 엉망이다 ㅠ.ㅠ

핸폰으로 해결될꺼라 생각한 내 잘못이지 ㅋㅋ 담에는 꼬~옥~ 좋은 디카 구해서 가야겠다는 다짐을 수도없이 ㅋㅋ

 

사진이 이렇게 나오니 정말 할말없다... ㅠ.ㅠ

 

 

사진의 묘미를 알아버린걸까? 이쁜 표정을 기대했었는데 ㅋㅋ 분위기에 알맞게 포즈를 취하는 사랑스런 정희 ㅋㅋ

 

윤호... 넘 귀여운거 아녀? ㅋㅋ

 

무슨 풍선인데? ㅋㅋ 그 풍선위에서 찍은 롯데월드 풍경... 생각보다 이건 잘나왔네 ㅋㅋ

 

어찌 둘다 이리 동글동글할까 ㅋㅋ 정희얌... 눈좀 떠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