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희랑 청계천 가던날

여의도 공원에서 인라인을 타고

첨으로 청계천 찾아서 ~~~~

겨우 도착해서 이쁜 언니들 춤추는거 구경하고.... ㅋ

폭포아래에서 잠시 잠깐의 시원함을 만끽하자마자

핸폰 건전지가 나가버려서 ㅠ.ㅠ

첨으로 간 청계천 사진이 2장밖에 없다는 가슴아픈 사연이 허엉~~~~

 

옛날에 봤던 것으로 기억하는 전집 도매점을 찾는다고....

동대문까지 줄기차게 걸어와서는 결국 평화시장 서점가에서 샀다는 에고 다리야~~~

 

그래도 정희가 잼있게 읽어주니 그 뿌듯함으로 고생 뻥~~~~

 

아래 작은 사진은 정희 핸폰으로 찍은거 ~~~ 페이스페인팅하고 동대문에 있는 분수대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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